삼성래미안 이달 3877가구 집들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이달중 서울과 수도권에서 모두 3천8백77가구의 래미안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집들이를 하는 곳은 서울의 금호동 이문동 신정동 신길동과 수원의 영통지구,용인의 수지지구 등 6개 지역이다.
가구수를 보면 △금호동 5백82가구 △이문동 3백78가구 △신정동 3백53가구 △신길동 32가구 △수원 영통 7백14가구 △용인 수지5차 1천8백28가구 등이다.
매매가(30평형대 기준)는 분양가 대비 최고 1억원에서 최저 1천만원 상승했다고 삼성물산측은 설명했다.
특히 용적률 2백28%에 역세권 아파트인 금호동 삼성래미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이번 입주물량을 포함해 올해에만 모두 1만3천4백31가구의 아파트를 준공한다.
1588-3588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