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오엔은 8일 영화기획 제작 투자 및 배급업체인 (주)본픽쳐스에 1억2천만원을 출자,지분 40%를 확보하고 본픽쳐스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브이오엔측은 엔터테인먼트사업 활성화를 위해 영화관련 자회사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에 본픽쳐스의 자본금은 3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