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해외무역실습 年 2회로 확대 .. 'TNK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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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 아래 대학생들의 무역실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실시중인 '청년 무역인력 양성사업'을 내년부터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지사나 KOTRA 해외 무역관에 대학생을 파견해 6개월 동안 현장 근무토록 하는 이 사업은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TNK(Totally New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내년에 두 차례에 걸쳐 대학생을 파견키로 하고 1차 대상자를 11월중 선발할 예정이다.
2차 선발은 내년 5월께 실시키로 했다.
문의 산자부 무역정책과 (02)2110-5311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