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지갑 등을 생산해 수출하는 베네데스의 3·4분기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 베네데스는 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3·4분기까지 매출액 9백87억원,영업이익 48억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것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