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제1편-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1949년 마오쩌둥이 톈안먼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한 지 50여 년.중국은 WTO 가입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치결정을 계기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주 '일요스페셜'에선 중국의 변화는 어떻게 이뤄졌으며,그 변화의 동인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또 세계경제와 벽을 없애려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본다. □호기심천국(SBS 오후 5시)=호기심 해결사 황수관이 출연한다. 그와 함께 박소현과 윤정수 그리고 새 얼굴 이유정 안재환이 호기심 해결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날씬한 다리를 원하는 여성들.언덕 위의 학교를 다니면 진짜 다리가 굵어지는지 확인한다. 또 돼지꿈을 꾸면 정말 복권에 당첨되는지,가장 많은 당첨복권이 팔린 명당자리는 어디인지 등 복권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본다.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KBS2 오후 6시)=이휘재·유재석의 해결 이벤트 'TV 해결사 대한민국 만세'.이번 주 과제는 '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를 살리자'로 강타 신화 엄정화 김현정 등 최고의 스타들이 직접 헌혈에 나섰다. 2002 월드컵 홍보를 위해 강호동 클놈 김종석 토모가 공동개최국인 일본과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일본 가라데와 한국 태권도의 대결을 펼친다. □다큐매거진-현장(EBS 오후 7시20분)=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베이비시터가 신종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베이비시터 업체들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자녀육아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 맞벌이 부부의 요구에 맞춰 교육능력까지 고려하는 등 베이비시터들도 전문화·다양화되고 있다. 이러한 베이비시터들의 변화상을 통해 요즘의 자녀양육 풍속도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