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社 '넷오일' 주유소 브랜드로 사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업체인 넷오일(www.net-oil.com)의 간판을 단 주유소가 등장했다.
주유소가 기존 정유회사 이외의 간판을 내걸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넷오일은 자사 브랜드를 내건 프랜차이즈 1호 주유소(충남 연기군 나성주유소)를 열었다고 9일 발표했다.
나성주유소 박영배 사장은 "복수 폴사인(상표표시)을 고려하던 중 다양한 정품을 저가로 중개하는 넷오일 브랜드로 전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넷오일은 자체적인 CI를 마련해 이 주유소와 탱크로리에 부착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