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은 주가안정 및 재산증식 관리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11월8일까지 1년 연장키로 결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9만2천950주(6.83%)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