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 코위버, 광장비로 상반기 8억원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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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위버가 오는 14~15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가입자계 광단국장치가 매출의 거의 100%를 차지한다.
광단국장치는 한국통신, 파워콤 등에서 광전송을 시켜주면 그 광을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는 광장비이다. 주로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등에 납품하고 있다.
자본금은 13억원이고 지난 상반기에 46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액면가 500원에 4,300원으로 결정됐다. 본질가치는 5,317원으로 공모가가 본질가치대비 24% 정도 할인됐다.
환불일은 22일이고 주간사는 현대투자신탁증권이 맡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