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볼·타이거풀스 아이, 온라인 복표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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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복표사업이 온라인 시장으로 확대됐다.
온라인 게임업체 드림볼(dreamball.co.kr)과 스포츠 게임포탈 인터넷 기업인 타이거풀스 아이는 지난 8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축구 게임 '드림사커'에 온라인 복표인 스포츠 복표를 제공키로 했다.
또 IT 인프라 및 솔루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ASP 사업, 스포츠, 게임, 방송 등의 컨텐츠 및 정보제공 사업, 스포츠 베팅 및 각종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구축 및 서비스 운영 사업 등에 관한 파트너 쉽을 맺었다.
9일 드림볼 관계자는 "게임의 흥미 요소 배가는 물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게임을 통한 복표 사업 시장을 온라인으로 확대 등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오는 24일 열리는 '드림사커' 출시기념 홍보 이벤트인 '길거리 페스티벌'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 방침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