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 Today"(오후 6시 30분)은 유망한 IT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을 초대해 그의 경영철학과 국내 IT산업의 나아갈 길,한국통신의 민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사장을 따라다니는 별명으로 "PCS의 대명사","프리텔의 신화"가 있는데 한국 IT업계를 끌어가고 있는 한국통신의 CEO로서 하루일과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들어본다. 또 취임 이후 그가 한국통신을 "느리기만한 거대한 공룡"에서 "뛰는 공룡"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한 데 대한 회사측 반응과 그 결과를 들어본다. 이 사장은 현재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한 초고속인터넷 사업분야에서의 사업전략과 그 계획을 자세히 말해준다. 특히 최근 시작한 유무선 통합 초고속 무선인터넷 시범서비스의 개요와 전망에 대해서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