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관망세가 뚜렷하다. 옵션시장에서는 풋매수 순매수 규모를 7만계약 이상으로 늘렸다. 12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후 1시 57분 현재 54억원을 순매수, 오전 중 순매도 태도를 바꿨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순매도규모가 30계약으로 감소했다. 코스피옵션시장에서 콜매도는 7만5,000계약에 육박,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