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신망이 두터운 언론인 출신 초선 의원(전남 함평·영광). 제1정조위원장을 맡으면서 보여준 브리핑 능력과 남북문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발탁의 배경이 됐다. 부인 김숙희씨(49)와 1남. △전남 영광(49) △광주일고 서울대 법대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논설위원 △민주당 제1정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