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민주당 신임 정책위 의장은 12일 건강보험 재정분리론과 관련,"정치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여야정 협의회와 같은 공식 기구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위 운영 방향은. "국민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할 것이다. 정책위는 정치성을 띠면 안된다. 정치를 접목시키면 나라가 거꾸로 간다" -중산층과 서민 위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5개 구청장을 지낸 지방자치 행정 전문가인 그는 부인 조한선씨(64)와 슬하에 4녀를 두고 있다. △경기 김포(63) △서울고 서울대 법대 △서울시 기획관리실장 △인천시장 △15·16대 의원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