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05
수정2006.04.02 05:08
◇건설배관자재 생산업체인 에이콘은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8%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2백23억원으로 40.2%,순이익은 21억원으로 1백20%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건설배관자재를 납품했으나 최근에는 영업력을 확충해 일반 주택 등으로 영업 대상을 확대한 것이 실적 호전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