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05
수정2006.04.02 05:08
◇태광이엔시는 3분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대비 95% 늘어난 1백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또 4분기에 90억원의 추가 매출이 예상돼 올 전체 매출은 2백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농업용 물관리 자동화시스템 납품이 호조를 보여 실적이 호전됐다"며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할 때 순이익도 올해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2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