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리텔은 내년 말까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휴대전화기 30만대(약 600억원)를 루마니아의 텔레모빌사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단말기는 3세대 CDMA방식‘cdma2000 1x’용으로 최대 144kbps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무게는 118.6g.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