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세이클럽과 유무선 연동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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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와 네오위즈는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세이클럽의 각종 서비스를 KFT의 무선인터넷 메직n 을 통해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FT 측은 "14일부터 970만 KTF 가입자는 데스크탑 PC가 아니더라도 휴대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세이클럽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KTF는 최근 아이러브스쿨과도 연동서비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유선상에 형성된 커뮤니티 회원의 응집력 있는 활동이 무선상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