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엠씨씨는 GSM중계기 및 RF부품 개발업체인 모바일링스(대표 손대헌)에 1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3.56%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엠씨씨측은 상호 우호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모바일링스의 자본금은 1억8천7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