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경제 2.4% 성장 .. IMF 전망...1.1%P 낮춰 입력2006.04.02 05:15 수정2006.04.02 05: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통화기금(IMF)은 9.11 테러 여파로 내년에 세계경제가 2.4%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이는 테러사태 이전을 기준으로 전망된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3.5%에 비해 1.1%포인트 낮은 것이다. 또 올해 세계경제는 당초 전망치에 비해 0.2%포인트 내려간 2.4%의 성장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급금 20% 수수료 받는 삼쩜삼 '폭풍성장' 국세청이 세무 플랫폼을 통한 부당·과다 환급 관행을 조사하면 자비스앤빌런즈, 토스인컴 등 운영업체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777억... 2 韓 대기업 임금 구매력, 日보다 50% 높아 한국 대기업의 임금 수준이 유럽연합(EU) 평균과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한·일·EU 기업 규모별 임금수준 국제 비교’에 따르면... 3 C커머스는 성장세…'알·테·쉬' 결제액 늘어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이 빠르게 둔화하는 가운데 C(중국)커머스 기업들의 국내 거래액은 급증하고 있다.16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중국계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