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5일 사이버고객을 위해 그동안 지점에서만 가능했던 증권업무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은행이체서비스를 비롯 계좌간 대체입출금,신탁수익증권 매매,공모주·유상청약,매수청구 반대의사 신청 서비스 등이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지원센터(1588-4488,1544-2222)로 전화하면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