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 128메가 8일만에 약세, 4.5%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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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128메가SD램 현물 가격이 단기 급등세를 마무리하고 내림세로 돌아섰다. 64메가SD램은 보합세를 보였다.
1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8일만에 약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4.5% 빠진 1.50∼1.95달러(평균 1.66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76∼90센트(평균 8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은 전날에 비해 저가를 15센트 낮춘 개당 1.50∼1.75달러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은 전날과 같은 개당 0.85∼1달러를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