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은 금융정책을 현수준으로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BOJ는 이날 이틀간의 정례회의를 마치고 국채 매입을 위한 당좌예금 잔고 목표치를 지난 9월 18일 결정한 대로 6조엔 이상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할인율 역시 0.10%로 유지된다. BOJ는 최근 당좌예금 잔고를 9조엔 이상으로 늘려왔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