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1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스탠더드텔레콤(대표 김용국·www.nixxo.co.kr )은 16일 브라질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레포니카(Telefonica)사에 CDMA휴대폰(모델명 NXC-3200) 10만대를 내년 1·4분기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휴대폰은 아날로그와 CDMA를 동시에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자체 스피커와 MP3가 내장돼있는 고급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