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은 동양증권과의 합병 결의로 이미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조건이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존 행사비율이 액면 1만원당 보통주 1주였지만 합병비율에 따라 1만원당 0.3944주로 바뀌었고 행사가격은 1주당 8천188원에서 0.3944주당 8천188원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