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아토스 대동이앤티등 2개사가 제3시장에 신규 지정돼 오는 21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아토스(A63400)는 시스템통합(SI)업체로 올 상반기 33억원의 매출과 3천5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정효남 대표 등 8명이 66%를 갖고 있다. 대동이앤티(A63410)는 게임기기 유통업체로 상반기 17억원의 매출과 9천2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손홍택 대표등 4명이 99.7%를 보유하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