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의원 내년訪美 "정치일정과 무관" 해명 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김홍일 의원측은 16일 내년 초 방미 보도와 관련,"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정치적 의미도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측근은 이날 "김 의원은 출국문제에 대해 아직 가족과도 상의하지 않았다"며 "고문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수 "탄핵찬성세력 내각 참여해야…李도 검토한다고 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정치세력이 다 같이 내각에 참여해 대한민국을 전체적으로 대개조해나갈 수 있는 국정운영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김 전 지사는 이날 MBN ... 2 '尹방어권 보장' 인권위에 김용현·문상호도 긴급구제 신청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계엄 가담 군 장성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인권위에 따르면... 3 한·미·일 '北 비핵화·제재 공조' 재확인…中 견제 수위도 높였다 한·미·일 외교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방침을 재확인하고 대북 제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임기 중에도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