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업이 아이케이디벨롭먼트를 흡수합병한다. 관광객 이용시설업체인 두산기업은 경영합리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아이케이디벨롭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6일 두산건설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산기업과 아이케이디벨롭먼트의 합병비율은 1대 0.002주이며 합병후 자본금은 283억원이다. 양사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29일 개최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