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6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10.25 재보선 패배 이후 사의를 거듭 표명해온 이상수 총무를 재신임했다. 의총은 또 당 정치개혁특위가 보고한 지방자치법과 선거법개정안 가운데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 배제여부 등을 논의했으나 찬.반논란이 계속돼 정개특위에 다시 넘겼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