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53350) 물량 부담 딛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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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첫날 47% 상승에 그쳤으나 뒤늦게 상한가에 올랐다. 전날보다 720원 오른 6,750원에 마쳤다.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거래량이 전날의 3배를 넘는 343만주에 달했다.
등록이전 장외시장 가격인 8,000원대 따라잡기 움직임이 이날 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소프트포럼과 함께 PKI시장을 대표하는 보안업체. 소프트포럼의 현주가에 비추어 적정주가는 7,000원 정도로 제시되고 있다.
보호예수 물량과 기관투자가의 의무보유확약 물량을 제외하면 1개월간 유통가능 물량은 발행주식의 49% 인 약 650만주로 추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