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오전 10시 과천청사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뉴라운드 공식출범에 따른 대책과 향후 경제전망을 논의하기 위한 대외관계장관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는 진념 부총리를 비롯 산업자원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