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계열사 중외화학으로부터 경기도 시흥시 소재 부동산(공장용지 9천911㎡,건물 7천553㎡)을 매수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중외제약은 향후 신제품 개발에 따른 원료합성 사업부문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매수가격은 현재 미확정된 상태로 외부회계법인의 자산 실사후 오는 30일까지 확정된 금액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중외제약은 특히 거래금액중 일부는 부채양수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