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개발이 신성리조트를 흡수합병한다. 부동산 임대업체 신성개발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관광숙박업체 신성리조트를 오는 12월18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6일 신성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성개발과 신성리조트의 합병비율은 1대 2.5주이다. 신성은 신성개발에 36억3천232만원을 출자해 지분 90.81%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