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22
수정2006.04.02 05:24
제3시장 지정업체인 삼보지질이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보지질은 지난 16일 법원의 허가를 받아 채무상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천250만주(액면가 5천원)를 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4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인수자는 희성정밀 625만주,희성금속 468만7천5백주,희성화학 156만2천5백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