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험테크시대] 회사별상품 어떤게 있나 : 동양생명 '골든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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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판매하는 골든라이프 연금보험은 고객이 설계하고 준비하는 상품이다.
실세금리를 반영한 금리를 탄력적으로 적용,고액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다른 신개인연금 상품과 마찬가지로 노후 계획에 맞도록 연금지급 시기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확정 연금형은 10.15.20년형이 있다.
이 상품의 두드러진 강점은 10여종에 달하는 특약에 있다.
정기.체감정기.재해사망.재해상해.입원.암보장.가족수입.의료보장.수술보장.보험료증액 특약 등을 활용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보험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적립형은 만 15~53세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지급개시연령은 45~80세다.
단 가입 후 7년이 지나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 이상이다.
보험료 납입은 월납이며 일시납은 받지 않는다.
보험료 납입한도는 1구좌당 월 10만~1백만원이다.
거치형은 만 15~67세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3년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일시납 보험료는 5백만원 이상이 돼야 한다.
보장형 중심으로 상품을 팔아온 동양생명은 저금리 현상이 심화될 수록 연금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이 분야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종신보험이 사후 가족의 안정적인 삶은 지켜주는 보험이라면 연금은 자신의 노후를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삼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를 대상으로는 목돈을 일시에 맡기고 바로 연금을 탈 수 있는 일시납 상품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일시납 상품은 급전이 필요할 때 불입한 금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