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이자지급 시기를 고객이 택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예금'을 19일부터 판매한다. 1백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예금은 이자를 만기에 한꺼번에 받는 만기지급식과 1∼3개월마다 나눠 받는 이자지급식 2종류가 있다. 만기지급식은 원금을 3회에 걸쳐 나눠 찾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