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한국코아 등 실적호전 저평가"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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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9일 에넥스, 한국코아 등 실적이 호전됐음에도 불구하고 테러 이전 수준의 주가에 머물거나 주가 상승률이 부진한 종목을 선정했다.
에넥스, 한국코아, LG전선, 동국실업, 경인양행, 덕양산업, 세원중공업, 풀무원, 금호전기, 한국타이어, 극동전선, 한일이화, 신무림제지, 한라공조, 청호컴넷, 넥센타이어, 영보화학, 한국가스공사, 중외제약, 두산테크팩, 한일시멘트공업 등이 거래소 기업 가운데 선정됐다.
이들은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대비 상승한 종목을 바탕으로 지난 9월 11일 주가와 비교해 상승률이 낮은 종목 순이다.
코스닥에서는 코리아나, 이루넷, 대한바이오링크, 경동제약, 액토즈소프트, CJ푸드시스템, 한단정보통신, 창민테크, 하림, 삼영열기, 승일ㅈ베관, 금강종합건설, LG홈쇼핑, 포스데이타, LG텔레콤 등이 거론됐다.
이들은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대비 상승한 종목 가운데 지난 9월 11일 주가와 비교해 주가 상승률이 낮은 종목 순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