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우주통신은 산업자원부가 발주한 42억9천백만원 규모의 초고속 위성 양방향 단말기 핵심부품 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 7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