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26
수정2006.04.02 05:28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일본의 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아프레소와 워크플로 개발을 위해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포스데이타의 워크플로 제품인 '이엑스플로우'와 아프레소의 데이터통합용 프로그램인 '데이터 스파이더'의 장점을 결합,새로운 워크플로 제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도 추진키로 했다.
워크플로란 기업내 문서및 정보의 흐름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SW)로 기존 전산시스템이나 업무절차를 바꾸지 않고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포스데이타 측은 "앞으로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 외에도 해외 각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