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아이텍은 지난 7일 결의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림아이텍은 일반공모가 아닌 제3자배정 방식으로의 변경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증권시장(주)은 이같은 공시번복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세림아이텍의 이의신청을 받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