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양영회·수당장학회 김상홍 이사장(삼양사 명예회장)이 20일 교수 8명에게 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7월에도 연구교수 15명에게 1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