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는 올해 액면가 기준 30%(주당 배당금 1백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중이다. 또 내년 상반기중 자사주 펀드 또는 자사주취득 등으로 1백억원어치의 유통물량을 사들일 예정이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20일 "올해 예상되는 당기순이익 8백억원 가운데 5%인 40억원을 주주에게 배당으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 사장은 "앞으로 액면기준 30% 이상의 배당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