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32
수정2006.04.02 05:35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내달 초 30번째 점포를 오픈한다.
스타벅스는 23일 서울 논현점을 개점하는데 이어 다음달 초 충무로 대한극장에 매장을 마련해 30호점 시대를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연초 10개였던 매장수를 연말까지 3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86억원보다 대폭 늘어나 2백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