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33
수정2006.04.02 05:36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가산문도회는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산불교대사림 제4권' 및 '가산삼학총서' 발간을 기념하고 원장 이지관 스님의 은관문화훈장 서훈 및 고희(古稀)를 축하하는 법회를 연다.
한국불교대백과사전에 해당되는 가산불교대사림은 전1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가산삼학총서로는 현존 최고의 선원 규범서인 '고려판 선원청규 역주'와 초기불교 수행론을 집성한 '빠띠삼비다막가'가 1,2권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