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33
수정2006.04.02 05:36
경상대 강영훈군(농과대학 산림과학부 3년)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공수도부문 국제심판자격증을 획득했다.
경상대 공수도 동아리 "먼다" 회장을 맡고있는 강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대표 6명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심판자격증을 땄다.
강군등 동아리회원 4명은 25일 양산대에서 열리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수도는 부산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