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 외식사업 나서 .. 日 구르메하우스와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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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세토는 일본의 신포푸드 그룹 계열사인 (주)구르메하우스와 제휴,외식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베세토는 전 한국폴라 대표이사였던 이청승씨가 세운 회사로 한·중·일 3국 음식을 한곳에 내놓는 퓨전 레스토랑 '베세토'를 내년 2월을 전후해 서울 강남역 압구정동 종로 신촌 등 4곳에 열기로 했다.
베세토(BESETO)는 베이징 서울 도쿄의 알파벳 머릿부분을 딴 것이다.
이 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투자를 유지하기 위해 각국 요리 전문가 및 프랜차이즈 전문가들과 다각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베세토와 손잡은 일본 신포푸드 그룹은 일본의 대형 식자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부터 도쿄 요코하마 등지에서 독특한 방식의 회전 야무차 레스토랑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