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작년(2000년 4월∼2001년 3월) 장기손해보험의 손해율이 91.5%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 손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북(1백44%)이었고 대전(1백12.4%) 인천(1백7.6%) 강원(1백3.8%) 순이었다. 손해율이 낮은 지역은 제주(40.4%) 부산(63.8%) 울산(66.5%) 대전(67.3%)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