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엿새째 증가하면서 9조3,000억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20일 현재 9조2,953억원으로 전날보다 713억원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422억원으로 8억원 정도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7,447억원으로 244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297억원 줄어 5,409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