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구로구 소재 공장용지를 450억원에 처분했다. 한국타이어는 공장이전에 따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공장용지 2만3천610㎡를 오리엔트개발에 450억9천2백만원에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장부가액은 437억원.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