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저&스포츠] 스키 : 시즌 5~10회 가면 세트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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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은 폐장일까지 통용되는 프리패스.
세트권은 짠돌이 스키어에게 어울리는 자유이용권.
특히 시즌내 5~10회정도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라면 세트권을 마련하는게 유리하다.
인터넷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면 스키장별 1만원정도 싼 가격에 세트권을 살수 있다.
넷포츠는 이달말까지 각 스키장의 세트권을 할인판매한다.
5장이상 구입기준 1장당 용평 3만5백원,현대성우와 휘닉스파크는 3만2천원,알프스 2만5천원,양지는 2만5천5백원.
스키장별로 조합구매가 가능하다.
(01)3474-3447,www.netports.co.kr
넥스프리는 5장이상 구입기준 용평(리프트)세트권을 15만2천5백원에 판매.
휘닉스파크(리프트+곤돌라)세트권은 12월14일까지 5장 16만원,10장 32만원이다.
상품에 따라 사은품을 준다.
(02)753-8009,www.nexfree.com
호도투어는 이달말까지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최고 30% 할인판매한다.
현대성우와 대명비발디파크 세트권 1장당 각각 3만4천원.
30장이상 구입고객에게 현대성우 17평형 콘도 주중 1박 무료이용권을 준다.
현대성우,휘닉스파크,용평 등의 셔틀버스통합권은 15만원.
(02)753-8234,www.82ok.com
아웃도어세븐은 현대성우,휘닉스파크의 세트권을 30%할인판매.
5장에 16만5천원,10장은 32만원.
10장당 스키양말 2켤레를 준다.
(02)2285-5322,www.outdoor7.com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