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넴 前 아르헨티나 대통령, 2003년 大選 출마 선언 입력2006.04.02 05:37 수정2006.04.02 05: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를로스 메넴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71)은 21일 무기밀매와 관련한 가택연금에서 풀린 지 하루 만에 2003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메넴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 라리오하주에서 20분간 연설하는 도중 "2003년 대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하기 위해 고향 집에 돌아왔다"고 말하고 즉각 후임자인 페르난도 델라루아 대통령을 비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사급 위기 여러번"…美여객기 사고에 안전망 구멍 논란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64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항공 안전망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 2 딥시크 충격 속…"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 투자 협상"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소... 3 "벌써 5500여명 체포"…트럼프 단속 폭주에 이주민 공동체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추방 정책에 이주민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특히 범죄자가 아니어도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백악관의 발표에 공포에 휩싸인 이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는 ...